2차세계대전 당시 전쟁 포로들의 죄수복, 전투복에 스텐실 하였던 P.W(Prisoner of War)마크를 40년대 미 해군의 치노 트라우저를 기반하여 프린팅한 팬츠 입니다. 원단, 디테일, 부자재, 실루엣 전체적으로 U.S.N CHINO TROUSERS와 동일하며 당시 원형 모델의 디테일과 봉제, 부자재를 고증하는데에 집중한 제품입니다. 원단의 위사와 경사 모두 30수 2합으로 짜놓은 밀도높은 코튼 치노 입니다. 또한 노말워싱 가공을 통하여 보다 부드럽고, 빈티지한 느낌을 더하였습니다. 넓지않은 레귤러핏의 팬츠이기때문에 다양하게 착장하여 즐길 수 있는 제품 입니다.